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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아차산] 멕시칼리 - 피쉬타코/스피니치딥나초

 

안녕하세요, 매일 맛있는 연구를 하는 외식업자입니다👩‍🍳

맛있는 경험과 알면 재밌는 외식업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캐나다에 제 인생 타코집이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이곳 저곳 가봤지만 그 맛을 따라 오는 곳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작년에 찾은 타코 맛집

워낙 유명해서 찾았다고 하기도 민망하지만,,

작년부터 여러번 방문한 아차산 '멕시칼리'입니다.

 

1층은 조리공간, 2층과 3층은 식사공간으로 되어있어요.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20팀 30팀 웨이팅 적혀 있어도 금방 실내로 1차 입장해요.

3층에도 대기석이 있어서 2차 웨이팅을 하는데 내부에서는 보통 20분정도 기다리는 편이에요. (주말)

 

제가 간 평일 5시 30분 정도는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매장은 멕시코 느낌이 물씬 나는 패밀리레스토랑st

 
메뉴판 첫 페이지, 테이블에 비치된 안내판 등

매장 곳곳에서 브랜드의 철학이 느껴지는 문구가 있어서 더 신뢰가 갔어요.

메뉴판도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st.

이미지가 없어서 멕시칸 음식이 익숙하지 않는 분들은 어려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고, 세트메뉴 구성이 다양해서 찬찬히 읽어보시면 고르시는데 많이 어렵지는 않으실거에요.

지금까지 먹어본 메뉴 중에서 추천하는 메뉴는

  • 피쉬타코 (무조건 1인 1개 필수/ 맛있어서 1인 2개 먹은 적도 있어요)
  • 스피니치 딥 나초 (과카몰레는 쉽게 먹을 수있지만 스피니치 딥은 흔하지 않죠! 생크림+크림치즈+스피니치+양파+소금후추. 따뜻한 상태로 나와서 크리미하고 감칠맛있고 갓 튀겨진 나초와 먹으면 😇)

논 알콜 목테일, 맥주, 데낄라 등등 음료도 다양하답니다.

참고로 목테일은 양도 많아서 1인 1개 하면 많이 남더라구요.

멕시칼리는 테이블마다 비치된 살사소스가 진짜 맛있어요.

현지 느낌이 많이 나는 소스라 이국적이고 향신료향이 좋아요.

잔 디자인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인테리어, 식기류 등등 요소들이 통일성 있어서 고객에게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스피니치 딥 나초 (12,300)

꼭 나초와 함께 있는 메뉴를 주문하세요!

생크림 + 크림치즈 + 스피니치 + 양파 + 소금후추를 가볍게 끓여 따뜻하게 서브되고

멕시칼리는 또띠아도 직접 만드는데, 갓 튀긴 나초가 따뜻하고 바삭해서 맛있어요.

이렇게 얹어 드셔도 맛있고,

스피니치딥+살사+고수 까지 올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피쉬타코 3pc (20,500)

친구들 데리고 가도 다들 피쉬타코가 제일 맛있다고 해요.

저도 제일 좋아하는 메뉴구요. 1개는 필수로 주문하시기를!

쫄깃한 또띠아에 흰살생선튀김 (대구살?), 상콤한 양파절임, 치폴레소스?, 토마토살사, 적채

생선튀김은 겉바속촉하고, 살짝 느끼할 수 있는 맛을 다른 채소들이 잡아줘요.

항상 고수가 타코 위에 올라가 있었는데 오늘은 고수를 따로 주셨어요. 고수도 넉넉

꼭 살사소스 넉넉히, 고수 넉넉히 넣어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

이전 방문했던 사진

 

비리아 타코 2pcs (14,800)

멕시코 중부지역 조리법으로 각종 고추와 소고기를 오랜 시간 끓여 고기 육수(콘소메)를 찍어먹는 타코

장조림 같은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는데 단맛이 적고 향신료 맛이 나서 호불호 있을 것 같은 메뉴

 

오른쪽은 망고펀치 목테일 (7,000)로 기억해요

왕 진한 망고 코코넛 스무디

같은 날 아니고 다른 날 맞습니다ㅋㅋ

 

멕시칸 요리하면 떠오르는 메뉴가 타코이긴 하지만, 타코 말고도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요.

그런데 한국에서 다양한 멕시칸 음식 먹기가 쉽지 않은데 멕시칼리에서는 가능해요.

멕시코를 가보지 않아서 현지맛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향신료가 진하면서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추천합니다!

멕시칼리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