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맛있는 연구를 하는 외식업자입니다👩🍳
외식업자의 시선으로 본 맛있는 경험과 알면 재밌는 외식업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대전에서 유명한 포케 153이 리브랜딩해 역삼에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당연히 1층일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신축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매장은 포케를 파는 곳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예뻤습니다.
화이트 그린톤에 오픈 주방이라 깔끔하고,
주방쪽을 바라보면 미국 가정집 주방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하고 포케가 만들어지는 곳 앞에서
물과, 수저 받침을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아기자기 너무 귀여웠던 수저 받침들

연어아보카도롤 (7,500)
김밥 러버로써 주문하지 않을 수 없었던 연어아보카도롤
속에 생채소들과 아보카도, 연어가 들어가 있는데
현미밥이 톡톡 터지고 위에 올라간 후리카케가 고소함을 줘서 킥이었어요.

레몬갈릭새우포케 (14,400)
포케는 샐러드 채소 베이스에 토핑이 올라가 있는데,
탱글한 새우와 날치알, 파인애플, 렌틸콩, 병아리콩 등등
다양한 식감의 토핑들이 씹는 재미를 주었습니다.

후무스두부파워볼 (14,400)
현미밥 베이스에 채소, 구운 두부, 후무스가 가득 올라간 파워볼
파워볼 이름만큼 샐러드채소보다 현미밥 양이 더 많아서 든든했습니다.
후무스가 정말 맛있었고, 다양한 채소들이 들어가서 좋았어요.
토핑들을 하나하나 보면 손이 가지 않는 것이 없어서, 가격이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졌습니다.
함께 주시는 소스와도 잘 어울렸어요!

두부면라자냐 (13,900)
포두부, 치즈, 토마토소스를 켜켜히 넣은 메뉴인데요.
포두부를 라자냐 면 대신 넣고
소스에는 고기가 꽤나 많이 들어있었어요.
치즈도 가득이라 다음번 방문에도 또 주문하고 싶은 메뉴였습니다.

큰 테이블들도 많아서 여럿이서 오기도 좋고, 혼자 오면 쉐어하는 분위기였어요.
2~4인석도 물론 있구요. 점심, 저녁 언제든 찾기 좋을 것 같아요.

근래 먹었던 포케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포케153 역삼점'
강남에서 맛있는 샐러드, 포케 맛집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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