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맛있는 연구를 하는 외식업자입니다👩🍳
맛있는 경험과 알면 재밌는 외식업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이번에 다녀온 매장은 양재에 있는 '영동족발'입니다.
본점 반경 100m 내에 1,2,3,4호점이 있어요.
어마어마한 규모죠..!

18시30분에 본점 도착.
본점은 이미 마감해서 3호점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방이직영점, 위례직영점까지 포함하면
매장은 총 7개
4호점은 네이버지도에 뜨지는 않는데 동화빌딩 1층에 있습니다.


영동족발 1호점

3호점 앞에 테블릿이 있어서 웨이팅 걸어두고 기다리면 됩니다.
매장 좌석수가 많아서 앞에 4팀 있었는데도 10분 기다려서 들어갔어요.

영동족발 4호점

기본 셋팅

족발 중 (42,000)
족발 색이 진하고 두께가 다른 족발집보다 얇게 썰어주시는 편이었어요.
제 입맛에는 간이 쎄서 새우젓이나 반찬들에 손이 덜 가더라구요.
족발 자체는 부드럽고 한 김 식어서 쫄깃함이 강했어요. 잡내 없이 맛있었습니다.
짭짤해서 술과 먹기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인생족발은 장충동 '평안도족발집'인데요.
두 매장을 비교하자면,
평안도족발집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편이라 살코기가 맛있고 육향이 많이 나는 편이고 간이 세지 않아요.
영동족발은 한 김 식어 쫄깃해 비계와 껍질 부분이 맛있고 간장,향신료 맛이 좀 나는 편이에요.
두 곳 다 족발 맛집 인정!

막국수 (9,000)
두 명이서 가서 쟁반막국수는 양이 많아서 막국수로 주문했어요.
여쭤보니 쟁반막국수는 양이 많고 비빔st
그냥 막국수는 약간의 물비빔 st
면이 톡톡 끊기는 느낌은 아니고 냉면처럼 쫄깃해요.
양념도 인위적인 느낌이 없어서 맛있었고 족발과 잘 어울렸습니다.

둘이서 먹고 양이 많아서 남겼어요.
계산하면서 보니 배달은 반반족발이 있더라구요.
여쭤보니 배달에서만 불족발을 판매하신다고 해요! (불족발은 뒷다리라고 말씀해주심)


확실히 일반적인 족발과는 차별점이 많이 느껴졌어요.
족발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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